멀리 있기
죽기까지 나
향기 높은 꽃이게 하여요
죽어서도 나
빛나는 별이게 하여요
영원한 느낌표
멀리서 슬프고
슬퍼서 흠도 티도 없는
사랑이여
멀리서 나를
별이 되게 하는 이여
눈물 괸 눈짓으로
반짝일 뿐입니다
꽃이 되게 하는 이여
향기로 나는
다가갈 뿐입니다
그대 앞에 서면
귀뚜라미는 울어대고
물처럼 투명한
기억하시는가
빛나는 별이게
별 기대 없는 만남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올립니다
이제 해가 지고
사랑하는 이여
내 쓸쓸한 날엔
서두르지 않는
lynux 베너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OS 종류
처음부터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