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 잠들지 못하는
중요한 건요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당신의 웃음을 읽고
그대를 잊었겠지요.
네가 그리우면
현실 속에 생활 속에
평범하지만 우둔하진
천상에서나 볼까말까할
내가 너를 버린
눈이 멀었다
눈멀었던 그 시간
행복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다시 어디서든지 만날 수 있다
타는 목을 적시고
지는 세월 아쉬워
여름내 태양의 정열을
저는 당신을 생각할
나중지닌것도
그대 이름 두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