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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현실 속에 생활 속에

평범하지만 우둔하진

천상에서나 볼까말까할

마음속의

한 송이 꽃

그를 부를 때는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행복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그대를 잊었겠지요.

다시 어디서든지 만날 수 있다

내가 너를 버린

눈이 멀었다

지는 세월 아쉬워

눈멀었던 그 시간

여름내 태양의 정열을

저는 당신을 생각할

타는 목을 적시고

나는 너무 작은 사람

남에게 주기 전에

정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