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흰 서리 내리고
가끔 피곤이 스르르 몰려와
이제 너를 번쩍 들어올려
천장에 붙였다 뗐다 할 수는 없어도
종잇장같이 얇은 잎새들이
비바람과 이슬의 무게 너끈히 감당하듯
아빠도 아직은 건강하니
언제든 맘놓고 기대어 오렴.
나의 아름다운 무게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소중한 것아.
가끔셀카 찍을때 조심하기
댕댕이 다정하다
방학끝나는표정
웃긴 움짤
두발로 걷는거 어렵지않아요
오바하면안되는이유
애한테 왜 화풀이야?!
한번 주둥이를 내보았다
애야 어디가니~
잠꼬대하는 아기냥이 안아주는 엄마고양이
실수로 도발을썼다
나도 모르게 그만...
소총의 위력
금손이시네요
오늘 결판을 내자
과거와 현재
이정도는되야 권투 심판이지
죽기 살기로 달리자
놀래키기 작전
강아지 공중회전